강아지 일상1 [여섯 번째 이야기] 반려견 다이어트를 위한 강아지 체중계 준비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낮 산택은 꿈에도 못 꾸는 요즘입니다. 사실 저녁에도 한낮에 달궈진 땅 온도가 높아서 일까요 밤 산택을 할 때도 쿠니가 빨리 지치네요. 그래서 항상 물을 들고 나가서 틈틈이 물도 먹여주지만, 한 20분 정도 걷다 보면 집으로 들어가재요. 집에 와서는 아주 귀신 같이 선풍기 앞에 앉아있어요. 나중에 영상으로 한 번 올려볼게요 :) 어느덧 쿠니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 달이나 됐습니다. 큰 변화는 없었지만, 닭가슴살을 같이 급여해 줘서 그런지 근육량이 늘었는지(이렇게 믿고 싶어요.) 몸도 가벼워진 거 같고, 육안으로 봤을 때 몸 선(?)이 확 살아난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 혹시?!!!!! 설마?!!!!! 하고 재봤더니!!! 가방 무게가 1.66kg이니까 계산해.. 2024.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