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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5]러닝 중 올바른 발 착지 방법(힐 스트라이크 vs 미드풋 vs 포어풋)

by 꿈꾸개, 크게 2025. 3. 10.

러닝을 하면서 발이 땅에 닿는 방식, 즉 착지 방법을 신경 써본 적이 있나요?

저는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지 않고 뛰었는데, 처음에 달릴수록 발바닥이 아프고, 무릎에도 부담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찾아보니, 발 착지 방법에 따라 러닝 효율과 부상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오늘은 러닝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착지 방법 힐 스트라이크, 미드풋, 포어풋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방식이 나에게 맞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1. 러닝 착지 방식 비교: 힐 스트라이크, 미드풋, 포어풋

러닝을 할 때 발이 지면에 닿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각각의 착지 방법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게 중요해요.

 

https://www.linkedin.com/pulse/recognising-foot-strike-patterns-runners-carsten-scheibye

 

 

▶ 힐 스트라이크 (Heel Strike)

   - 발뒤꿈치가 가장 먼저 땅에 닿고, 이후 발바닥 전체가 지면을 따라 닿는 방식.

   -  초보 러너들에게 가장 흔한 착지법.

 

장점:

   -  자연스러운 착지 방식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숙함.

   -  초기 속도 조절이 용이해 편안하게 달릴 수 있음.

   -  장거리 러닝 시 종아리 근육 부담이 적음.

 

단점:

   -  착지 시 충격이 무릎과 엉덩이에 직접 전달될 가능성이 있음.

   -  속도를 올릴 때 추진력이 부족할 수 있음.

 

▶ 미드풋 착지 (Midfoot Strike)

   -  발의 중간 부분(발바닥 전체)이 지면에 닿는 방식.

   -  장거리 러너와 마라토너들에게 많이 사용됨.

 

장점:

   -  충격이 고르게 분산돼서 무릎과 발목 부담이 적음.

   -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유리함.

   -  균형 잡힌 러닝 폼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됨.

 

단점:

   -  처음 적용할 때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함.

   -  발목과 종아리 근육에 더 많은 부담이 갈 수 있음.

 

포어풋 착지 (Forefoot Strike)

   -  발 앞쪽(발가락 근처)으로 착지하는 방식.

   -  단거리 러너나 엘리트 선수들이 자주 사용.

 

장점:

   -  착지 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적음.

   -  순발력과 탄력적인 러닝을 할 때 적합.

 

단점:

   -  종아리에 강한 부담이 가기 때문에 장거리 러닝에는 부적합할 수 있음.

   -  부상 위험(아킬레스건염, 종아리 피로 누적)이 증가할 가능성 있음.

 

2. 나는 어떤 착지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러닝을 할 때 어떤 착지 방법을 사용하는지는 러닝 스타일, 속도, 거리, 부상 경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힐 스트라이크가 적합한 경우

   -  러닝을 처음 시작한 초보 러너

   -  장거리 러닝을 천천히, 편안한 페이스로 뛰고 싶은 경우

   -  종아리 근육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싶은 경우

 

미드풋 착지가 적합한 경우

- 장거리 러닝을 꾸준히 하면서 러닝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싶은 경우

- 무릎 부상을 예방하면서 효율적인 착지 방식을 찾고 싶은 경우

- 안정적인 착지법을 통해 페이스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싶은 경우

 

포어풋 착지가 적합한 경우

   -  단거리 스프린트 또는 인터벌 훈련을 하는 경우

   -  빠른 속도로 러닝을 즐기고 싶은 경우

   -  추진력을 높여 스피드 러닝을 하고 싶은 경우

 

3. 올바른 착지를 위한 연습 방법

어떤 착지 방법이든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러닝 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잘못된 자세로 무리하게 착지 방식을 바꾸면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커질 수도 있어요.

 

▶ 미드풋 착지로 교정하는 연습 방법

 ㅇ 러닝 전 맨발로 가볍게 점프하기.

   -  맨발로 제자리에서 가볍게 점프해보면, 자연스럽게 미드풋으로 착지하게 돼요. 이 느낌을 러닝에 적용하면 미드풋 착지가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어요.

 

 ㅇ 케이던스(분당 발걸음 수) 170~180 유지하기.

   -  케이던스를 높이면 자연스럽게 보폭이 짧아지고, 미드풋 착지가 쉬워져요.

   -  너무 긴 보폭을 유지하면 힐 스트라이크로 착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해요.

 

 ㅇ 처음에는 짧은 거리부터 연습하기.

   -  갑자기 착지 방법을 바꾸면 발목과 종아리에 부담이 갈 수 있어요.

   -  1~2km의 짧은 러닝에서 미드풋 착지를 시도해보고, 점진적으로 적용하는 게 좋아요.

 

오늘의 핵심!

러닝 중 발 착지 방식은 3가지로 나뉨.

   -  힐 스트라이크: 편안하지만 무릎에 부담이 갈 수 있음.

   -  미드풋 착지: 충격 분산이 잘 되며 장거리 러닝에 적합.

   -  포어풋 착지: 빠른 스피드를 낼 때 유리하지만 종아리에 부담이 큼.

 

나에게 맞는 착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  장거리 러닝을 주로 한다면 미드풋 착지를 추천.

   -  초보 러너라면 힐 스트라이크에서 점진적으로 미드풋 착지로 전환 가능.

   -  단거리 러닝이나 스프린트 훈련을 한다면 포어풋 착지를 고려해볼 수 있음.

 

올바른 착지를 위해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음.

   -  맨발 점프 연습, 케이던스 조절, 짧은 거리에서 점진적 적용.

 

다음 러닝에서는 자신의 착지 방식을 한번 확인해보고, 더 효율적인 착지 방법을 고민해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