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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시계2

[EP3] 장거리 달리기 할 때 러닝 선글라스의 필요성 최근 며칠 동안 달리기를 하는데 날씨는 더운데 습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눈에 먼지가 들어가 달리던 도중에 계속 멈추는 일이 많았어요. 사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에도 눈물이 잘 고이고, 해가 쨍쨍한 날에는 미간이 아플 정도로 인상을 찌푸리고 뛰는 날이 많았거든요. 눈도 작은데 왜 이렇게 눈에 뭐가 들어가는지.. 그래서 러닝 고글을 알아보던 중 '아크로 알레트레스(ALLETRES) 미러변색 러닝 선글라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대 아울렛에서 구매했는데, 할인받아 9만 원 안 되는 가격에 구매했고, 인터넷에서 10만 원 미만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네요. 처음 사보는 러닝 선글라스였는데, 가격, 무게(27g), 색상, 기능 전부 훌륭했습니다. 변색 렌즈여서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편하게.. 2024. 7. 31.
[EP2] 장거리 달리기 자세와 호흡 생각하며 나만의 페이스 찾아가기 달리기 자세와 호흡 생각하면서 달리려고 노력하기 무작정 장거리 달리기를 해보면서 저의 자세와 호흡 등 문제점을 하나씩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달리는 자세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오랜기간 취미로 축구나 풋살을 주로 즐겨했고 그래서 달리기를 할 때 항상 상체에 힘을 주고 순간적으로 폭발 적인 힘을 내기 위한 자세를 취해왔어요. 그래서인지 오래 달리기를 할 때도 축구할 때 달리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포어풋으로 착지하면서 종아리 근육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뛰고 나면 상체에 힘이 들어가서 어깨, 팔, 가슴 근육에 통증이 있었고, 특히 정강이 근육에 많은 피로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저는 정말 운동에 있어서 장비빨(?)은 안 믿었는데, 장거리 달리기를 위해서는 이 장비가 꼭 필요하더라고요. 러너.. 2024. 7. 19.